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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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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장학위원회 발전기금 총 1억원 돌파 신규게시글

전기공학과 장학위원회는 2024. 12. 19.(목) 모교를 방문하여 학과 후배들의 학업장려 및 대학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천사백만원을 기탁하여 총 1억원을 돌파하였다. 김승철 전기공학과 장학위원회 위원장은 “학과 발전과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동문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철우 삼척부총장은 “기탁하신 뜻대로 대학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철우 삼척부총장 △최세용 기획지원처장 △권세진 기획지원부처장 △조성환 기획지원과장 △전기공학과 장학위원회 김승철, 김성하, 전영성, 이경호, 김남석 동문 △전기공학과장 송우창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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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기공학과
- 작성일2025.04.02
- 조회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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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학회 2024년도 표창장 수여

대한전기학회 2024년도 표창장 수여 - 일시 : 2024.12.10.(화) - 장소 : 5공학관 세미나실 - 대상 : 4학년 최태훈 대한전기학회 2024년도 표창장 수여자 4학년 최태훈 학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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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기공학전공
- 작성일2024.12.10
- 조회수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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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권위 학술지에 '초전도 소재' 논문 게재

우리대학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고자기장연구센터 지원사업」의 국제연구 성과가 세라믹재료과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Ceramics International’ 7월 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JCR（저널인용보고서） 상위 8.6％（링크 : https://doi.org/10.1016/j.ceramint.2024.06.416） ‘고자기장연구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2022년 강원대학교 부설 양자융합기술연구소에 설립됐으며, 의생명 및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고자기장 분야 연구개발 중점으로 ▲고자기장（170㎜ 대구경, 7T급） 사용자 인프라 구축 ▲자기공명이미징（MRI） 핵심부품 연계 개발 ▲고자기장 국내·외 네트워크 협력 고도화 및 지역인력 양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고자기장연구센터 최세용 교수와 마에다 미노루 연구교수를 비롯해 ▲㈜삼동（대표이사 이이주）의 최준혁 기술연구소장 ▲호주 University of Wollongong의 김정호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일본 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 마스모토 박사 ▲뉴질랜드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의 Jiang 교수 연구팀이 산학연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고자기장연구센터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은 ‘Evaluation of in-plane and out-of-plane crystallinities with residual amorphous phases for MgB2 superconductor’라는 주제로, 이붕소마그네슘（MgB2） 초전도 소재의 전기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분석 방법을 제안했다. MgB2는 39K에서 초전도 현상이 발생하는 초전도체로, 생산공정이 단순하고 재료비용이 저렴하여 상업적 활용 가치가 높으며, 자기공명이미징（MRI）, 초전도에너지저장（SMES）, 전기추진 및 항공기용 모터 등에 적용되는 전자석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나, 기존 ‘MgB2 초전도선’의 초전도 성능 예측이 어려운 것이 난제로 남아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고자기장연구센터와 국제공동연구팀은 초전도 결정의 무질서함이 전기적 특성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X선 회절분석을 통해 정밀 분석했으며, 이를 통해 무질서 정도에 따른 MgB2 초전도 특성을 손쉽게 예측할 수 있는 특성평가 방법을 개발했다. 소재 제조 글로벌 중견기업인 ㈜삼동 최준혁 연구소장은 “연구팀의 분석방법은 MgB2 초전도 선재의 특성을 극대화하고, 고부가가치 초전도 제품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전도선의 성능개선을 위한 원천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상업용 초전도 제품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최세용 교수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의 지원으로 고자기장 첨단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3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사용자 그룹과 본격적인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며 “강원지역 특화산업의 고도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의생명 및 에너지 분야 고자기장 관련 연구개발, 국내외 협력네트워크 및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지원하는 강원 고자기장연구센터 운영사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고온초전도마그넷기술개발사업지원으로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 학교 홈페이지 KNU People 게시글 링크 참조 https://wwwk.kangwon.ac.kr/www/selectBbsNttView.do?bbsNo=249&nttNo=171877&key=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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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기공학전공
- 작성일2024.07.18
- 조회수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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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학회 표창장 수여 2023

대한전기학회 2023년도 표창장 수여 - 일시 : 2023.12.6.(수) - 장소 : 5공학관 세미나실 - 대상 : 4학년 이시훈 대한전기학회 2023년도 표창장 수여자 4학년 이시훈 학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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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기공학전공
- 작성일2023.12.06
- 조회수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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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전도체 LK-99 (최세용교수님 인터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전도체 LK-99 상온 초전도체 구현 가능해지나 지난 7월 국내 연구진이 상온에서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체 LK-99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기존의 초전도체는 극단적으로 낮은 온도나 높은 기압에서만 구현할 수 있었다. 금속은 영하 200℃ 이하의 극저온이나 초고압 환경에서만 초전도성이 발현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 성공 가능성이 떠오르면서 국내 학계는 본격적인 검증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한편,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한국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상온 초전도체 LK-99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지만 이를 재현하려는 노력은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초전도체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대학 삼척캠퍼스 전기공학전공 최세용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 의의와 활용 방안에 대해 들어보고자 한다. 초전도체, 그것이 궁금하다 현존하는 모든 물질은 전기가 통하는 도체와 통하지 않는 절연체로 구분되며 이들은 모두 고유의 전기 흐름에 대한 저항인 전기저항을 갖는다. 초전도는 특정 온도에서 저항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때 전기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한다. 초전도체는 임계점을 나타내는 온도인 임계온도에 도달하면 상전도 상태에서 초전도 상태로 상전이가 일어난다. 이때 임계점은 액체와 기체의 상이 구분되는 최대의 온도 한계를 뜻한다. 모든 초전도체는 고유의 임계온도를 갖는데 온도와 압력과 같은 외적 조건이 변하면서 물질의 상도 바뀌는 것이다. 현재 학계에서 통용되는 초전도 현상은 두 가지 특성을 모두 보여야 한다. 우선 전기적인 측면에서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 전도성’의 특성을 가져야 한다. 전자가 이동하면서 다른 원자들과 충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초전도체는 자기장의 내부 침투를 허락하지 않는 ‘완전 반자성’의 특성을 띠어야 한다. 이 특성은 마이스너 효과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초전도체에서만 나타나는 자기적인 특성이다. 초전도체 주위에 자력을 인가하면 초전도체는 외부로부터의 자기장을 밀어내는 완전 반자성을 갖게 된다. 마이스너 효과는 자석을 밀어내는 반자성으로 인해 자석에 달라붙지 않고 공중에 떠 있는 초전도체의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온 초전도체를 둘러싼 논란 현재 상온 초전도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연구 개발 시도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극저온이나 초고압 환경에서만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는 기존의 초전도체와 달리 상온 초전도체는 상온에서 전기 흐름의 저항이 0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7월 국내 한 민간기업 소속 연구진은 아카이브를 통해 상온·상압 초전도체의 합성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발표한 LK-99 초전도체는 구리와 납, 인, 산소 등의 원소로 구성됐으며 저렴한 재료로 만들었다는 강점이 있다. 발표 이후 전 세계의 많은 연구그룹들은 상온·상압 초전도체의 검증 및 재현성 평가에 나섰다. 한편, 상온 초전도체 검증 평가 과정에서 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는 과학 저널 네이처를 통해 국내 연구진이 주장한 초전도체 현상이 불순물로 인해 생겨난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 최세용 교수(전기공학전공)에 따르면 불순물은 모든 재료를 합성하는 과정에 존재하며 이는 원래 성질을 변화시키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넣을 경우 순기능을 하기도 한다. 최 교수는 “막스플랑크 연구소는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LK-99 단결정을 합성했으며 특성 평가 결과 LK-99 단결정은 절연체의 특성과 약간의 강자성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연구진이 주장하는 현상은 LK-99 내부에 다량 존재하는 불순물인 황화구리(C₂S)의 특성으로부터 기인한다.”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한국초전도저온학회를 중심으로 검증위원회가 구성돼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이 계속되고 있다. 상온 초전도체와 공존하는 삶, 어떤 모습일까 초전도체는 의료(MRI, 첨단 암치료 입자가속기)·교통(하이퍼튜브, 전기추진선)·에너지(풍력발전. 핵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 이미 활용되고 있다. 현존하는 초전도체는 영하 200℃ 미만의 온도에서만 작동한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가 극복되면 상온 초전도체는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 대체제로 사용되며 전기기술이 쓰이는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상온 초전도체는 무한 송전과 강한 자기장 장치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상온 초전도체가 구현될 경우 마이스너 효과를 이용해 터널을 진공 상태로 만들고 열차를 빠른 속도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해진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없는 전기재료인데 이는 같은 면적의 구리 전선에 비해 수천 배 많은 전기 에너지를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온 초전도체는 전자의 충돌 없이 빠른 송전이 가능해 가정집으로 전기를 송전할 때 발생하는 손실을 약 60%까지 줄일 수 있다. 이처럼 상온 초전도체는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가연 기자 <rhrkdus62@naver.com> * 학교홈페이지 게시글 링크 참조 강원대학교 신문방송사::학술 (k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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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기공학전공
- 작성일2023.09.20
- 조회수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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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년 주요기업 취업현황

2021-2022년 전기공학과 졸업생 주요기업 취업 현황입니다. * 한전KPS 천성현 * 한국수력원자력 최현석 * 서울교통공사 이은종 * 한진중공업 김덕용 * DL건설(구.대림건설) 김재영 * GS풍력발전 송상빈 * 인천교통공사 김건우 * HL만도 김석준 * LS빌드윈 김형주 후배님들이 여러분의 얼굴을 보길 희망합니다. 시간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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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전기공학전공
- 작성일2022.11.23
- 조회수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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